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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더 보이스 코미디 스릴러 영화, 멈출 수 없는 광기

by 불나가 2023. 10. 25.

출처: 다음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빛을 발한 영화.

 

영화 '데드풀'에서의 코믹 한 모습이지만 더 섬뜩하다.

 

 2019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믹 스릴러 영화로 마르얀 사트라피 감독을 맡은 영화 '더 보이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아 호러와 스릴러 요소에 코믹함까지 겸비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제가 유튜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리뷰를 본 후 너무 재밌어서 찾아본 영화입니다.  데드풀에서와 마찬가지로 코믹하고 조금은 인간적이지만 거기에 어수룩함과 광기가 묻어있는 그를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물결치듯이 웃음과 감동이 번지는 화려한 세계, 그 속에서 눈부신 액션과 유머로 스릴 넘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어두운 골목과 번잡한 도시에서도 그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남자, 그 남자의 이름은 라이언 레이놀즈 입니다.
 한순간에 웃음을 유발하고 섬뜩함을 표출하며 떨게 만드는 그의 연기는 마치 감정의 색채를 조절하는 화가의 손놀림과도 같습니다. 그는 단순한 배역을 넘어 그 캐릭터의 내면을 파고들어 감정을 이입하게 만듭니다. 그의 등장은 영화 속 세계를

환하게 물들이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빛과 그림자를 그립니다.
 이렇게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온 영화는 단순히 스크린 위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는 각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영화 속 미장센이 드러나며,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의 연기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우리의 내면에 다가와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여행으로 이끌고는 합니다.
 그의 영화는 오직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반짝이는 순간들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가 출연한 모든 작품은 마치 우리의 삶에 던지는 한 줌의 환희와 감동이 담긴 소설과도 같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웃음과 눈물을 나누며, 인생의 아름다움과 복잡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섬뜩한 연기력은 오랫동안 우리 마음속에 남아 기억될 것입니다.

 

 

잘생긴 외모로 직장 내 호감형 남자이지만 그 속엔 섬뜩함이 있다.

 

달콤하지만 끔찍한 내면의 목소리.

 

 줄거리로는 환상적인 능력을 지닌 남자, 제리 맥(라이언 레이놀즈)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는 때로는 달콤하고 아름다웠지만 때로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은 곧 절망의 원인이 되었습니다다. 세상의 소음에 파묻혀 외로움 속에서 삶을 살고 있는 제리는 결국 미치도록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제리는 새로운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것은 한 여성의 비명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는 과거의 어떤 사건과 연결되어 있었고, 그 여성은 지금도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리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여성을 찾아가 도움을 주려 하지만, 그 소리의 뒤에 감춰진 어둠 속에서 복잡한 음모와 무서운 비밀이 펼쳐지게 됩니다.

 한때는 자신이 좋아하던 직장 이성 동료의 머리를 잘라 냉장고에 유기하는 경악할 관경에서 그의 시각에선 마치 천국에서 의 모습과 같이 평온하기만 합니다.  새의 소리가 있고 주변엔 나비가 날아다니기까지 합니다.   
그런 제리는 사악한 고양이와 멘토인 개를 통해 내면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내면의 싸움이 결말을 맡는 그때 그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본인이 선택을 해야 함을. 

 이제 제리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그 어둠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단숨에 뛰어들게 되는데, 그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새로운 용기를 찾아가며 무서운 현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제리의 용기와 인간의 내면의 힘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연인지 고의인지 모르게 만들게 된 상황을 통해 긴장감과 감정을 잘 표현하여 시청자들을 극적으로 이끌어갑니다. "더 보이스"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신들린 연기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끔찍한 결말, 반전 있는 엔딩 장면.

 

마치 관객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정말이지 결말은 끔찍했습니다.  그의 친구이자 그의 친절한 동료들에게 펼쳐진 결말은 지옥의 모습을 방불케 합니다.

 하지만 반전은 엔딩 부분입니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듯한 얼얼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배우들이 천국에 올라가 다 같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춤을 춥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컬러의 옷을 입고 웃으며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노래 '콩가'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습니다.  엔딩을 본 관객들은 저와 같이 황당한 표정을 지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게 감독은 비웃기라도 하듯 유쾌한 결말을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다른 시각으로는 마치 강렬한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듯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제리 맥의 캐릭터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순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제리 맥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능력은 그를 외로움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러나 엔딩에서 그는 그 소리들을 다시 듣게 되면서 과거의 상처와 외로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가는 우리 자신과 공감할 수 있는 순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엔딩 장면에서 제리 맥이 듣는 소리들은 그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들은 다양한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담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서로 다르지만 연결되어 있다는 인간의 본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더 보이스"의 엔딩 장면은 그림자 속의 희망과 빛, 외로움 속의 용기와 연결, 그리고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놓는 순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