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1 케빈에 대하여 잔잔하면서도 섬뜩한 영화 잔잔하지만 섬뜩하다. 착잡한 심정의 엄마. 린 램지 감독, 틸다 스윈튼 주연의 '케빈에 대하여'라는 영화에 대해 리뷰하려 합니다.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소설을 원작으로 2011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엄마가 자신의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영화는 흘러갑니다. 자라며 어딘가 이상해지는 아들과 그 모습에 착잡한 심정의 엄마. 자신의 아들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을 믿을 수 없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 그렇게 영화는 점점 굳어가는 엄마의 표정처럼 그녀의 고통을 공유하게 됩니다. 건조해져 가는 집안 분위기. 내 아들이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달라요. 여행작가였던 그녀는 여행 도중 우연히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임신을 하게 된 이후로 생각지 못했던 가정을 갖게 됩니다. 그러며 밝은 삶이었던 그녀의 삶은 1.. 2023. 10. 27. 이전 1 다음